스터디가 가장중요하다!!!!!!!!!!!!!!!!!!!!!!!!!!!!!!!!!!!!!

 처음 노량진 왔을때가 생각나군요 .막상 뭘 해야하지 몰라서 2주동안 방콕했습니다. 그 2주후에 강원도 경력경쟁이 떴습니다. 아 이거다 생각해서 저는 우선 수도건축학원 공무원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거기서 경동쌤을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수업을 받을때 어려웠지만 교수님께서 잘 지도 해주시고 경동쌤 스터디(★★★★★)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스터디하는 것이 처음이여서 이런거를 하면 공부에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터디에 들어가보니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낯설고 어려웠지만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나니까 마치 대학교 선배님처럼 느껴졌습니다(제가 제일 어려서 후배는 없음). 그리고 공부할때 제가 모르는 부분을 빨리 물어보고 알아가는게 제일 큰것같습니다.(경동쌤이 아주 자세하고 간결하게 가르쳐줌). 만약 집에서 공부했을경우 모르는 것은 그냥 패스하거나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입니다(제한경쟁은 두달 단기간이여서 시간 절약이 중요합) 만약 스터디을 안했으면 저는 내년에 또 시험을 봤을 것입니다. 그래서 스터디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응용역학

 두말이 필요없이 당연 정경동쌤 역학이죠~!!!!!!!!!

노량진 오기전에 저는 반력도 못구했습니다.(ㅋㅋㅋ그때 생각하면 죽고싶음) 하지만 경동쌤 수업을 듣고 85점을 맞았어요.(인생역전) 역학은 제가 다들어 봤지만 경동쌤이 가장 자세하고 쉽고 잘 가르쳐 주는 것 같아요 (동전 오백원짜리 앞쌤하고 틀리져!!). 이런게 시험에 나올까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교수님이 시키는 데로 했습니다.(무조건 교수님말 대로 하면 70점이상은 맞습니다)

응용역학아란 과목이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교수님 말한데하고 하니까 역학이 쉽고 더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측량

 측량이란 과목은 말따먹기식으로 나오는 문제가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산문제는 무조건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그리고 말따먹기식으로 나오는 문제는 경동쌤이 너무 자세하게 보지말고 큰 틀을 봐라 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스터디를 통해서 다시 모르는 부분을 보강을 하고요(모르는 부분을 바로 잡아 주니까 좋았습니다 혼자했으면 끙끙알다가 아마 패스했을꺼예요) 이것도 경동쌤이 하라는 데로 하면 됩니다

3. 물리

 물리!!!! 저는 물리가 가장 어렵고 짜증나는 과목이였습니다. 다른과목은 범위가 어느정도 정해졌지만 물리라는 과목이 2개월동안 마스터 할수가 없는 과목입니다. 처음공부할때 뭘해야 하지 망설일때 또 제 옆에는 경동쌤이 계셨습니다. 쌤은 우선 물리라는 과목은 2개월동안 점수올리기가 힘든과목이라고 말씀하셨고 기본에 충실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EBS 물리 1 2를 봤고 저녁에 스터디를 통해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그리고 물리는 앞부분에서 많이 나온다고 해서 앞부분을 중점으로 보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에 물리가 재미있어지고 할만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를 치면 항상 제일 많이 틀렸습니다. 물리가 아무리 쉽게 느껴졌다고 소흘리 하면 안됩니다. 계속 꾸준히 해서 감을 잃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3개월동안 스터디를 하면서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또 경동 쌤 역학 기본이론서강의, 강원도 경력제한경쟁모의고사실강을 들었습니다. 이론서 강의는 제가 어느정도 역학을 잘하게 되었고 강원도 경력제한경쟁모의고사실강은 진짜 시험보는것 처럼 시간제한하고 문제를 풀어서 3과목 시간 배분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이거 진짜 대박!!!!!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모의고사 않했으면 시간 배분 잘 못했을거 같음, 경력제한은 시간싸움임) 이 연습을 통해서 저는 실전에서 한 5분정도 남았던걸로 기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