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공무원 179명을 새로 뽑는다고 1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9급 177명, 8급 1명, 연구사 1명이다.

지난해 채용 인원 73명보다 145%가량 늘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67명, 운전 43명, 조리 42명, 시설(건축) 16명, 시설(일반토목) 1명, 보건 4명, 사서 3명, 속기 1명, 기록연구 1명, 식품위생 1명이다.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경상북도로 돼 있거나 올해 1월 1일 이전에 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기간이 모두 3년이 넘는 18세 이상(기록연구사는 20세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운전직은 대형버스 운전경력 1년 이상이고 최근 5년간 무사고 및 면허정지 이상 처분이 없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gosig.gbe.kr)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17일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경북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 공고문을 보면 된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01 07: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