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는 사회복지 9급 등 제1회 지방공무원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70%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 마친 수험생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이날 사회복지 9급 37명, 학예 연구직 2명, 수의 연구직 1명 등 총 40명의 제1회 지방공무원 채용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성별은 남자 12명(30%), 여자 28명(70%)으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매우 높다.

연령별로는 20∼24세 8명(20%), 25∼29세 12명(30%), 30∼34세 16명(40%), 35세 이상 4명(10%)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자는 41세, 최연소자는 22세로 모두 사회복지 9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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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