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2017년도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통교육, 교통방송, 일반행정 등 26명이며,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도로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3개월 정도 근무한 뒤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