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앞둔 이들에게 직무 체험과 함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전북도는 7∼13일 도내 대학(전문대 포함)생과 미취업 청년(휴학생, 졸업생, 취업준비생) 등 총 85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겨울 방학 기간인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도청이나 산하기관 등에서 전공이나 관심 분야와 관련한 일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이들은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실습 지원금(시간당 최저임금)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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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