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공무원 봉급표, 직업별 연봉 순위 보니? 1-20위까지...

2017 공무원 봉급표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업별 연봉 순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7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공무원 봉급이 3.5% 인상되고 성과연봉제가 더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1위부터 20위까지 공개된 직업 연봉 순위는 다만 평균값을 계산한것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세금내역이 잡히지 않는 금액은 산정되지 않았다.

연봉 높은 직업의 1위는 기업 고위 임원이 차지했다.

여기서 말하는 고위임원이란 이사, 상무 등을 제외한 CEO를 뜻한다.

기업 고위임원임을 감안하면 낮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평균이기 때문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전망도 나와있는데 전망은 다소 낮은 수치인 36.7%로 나와 있다.

만족도는 100을 만점으로 75로, 업무스트레스가 많은 편으로 추정된다.

2위는 국회의원이며 국회의원의 각종 수당을 포함한 금액이다.

전망은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 재선을 하지 못할 시 실직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위는 도선사로, 만족도가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은 직업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도선사는 항만, 운하 강 등의 일정한 도선구에서 선박에 탑승하여 안전하게 수로로 안내하는 직업이다. 이는 특정 면허가 필요한 직업으로 전문직으로 분류된다.

4위는 성형외과 의사, 5위는 항공기 조종사, 6위는 변호사, 7위는 외과의사, 8위는 치과의사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대학교 총장 및 학장, 10위는 행정부 고위 공무원이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같은 의사라는 직업임에도 치과의사는 상대적 만족도가 상당히 낮은 반면 정망에서는 보다 우세한 점을 볼 수 있다.

11위~20위권에서도 대다수 의사들이 차지한다.

11위가 정신과의사, 13위가 산부인과 의사, 15위가 안과의사, 16위가 피부과 의사, 18위가 비뇨기과 의사, 19위가 소아과 의사다.

그외 12위가 의약계열 교수, 14위는 프로야구 선수이며, 17위는 공학계열 교수, 20위가 회계사다.  

이 가운데서 프로야구 선수의 만족도는 24에 불과하며, 산부인과 의사의 전망은 0.0이라고 표기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2017 공무원 봉급표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업별 연봉 순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7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공무원 봉급이 3.5% 인상되고 성과연봉제가 더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1위부터 20위까지 공개된 직업 연봉 순위는 다만 평균값을 계산한것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세금내역이 잡히지 않는 금액은 산정되지 않았다.

연봉 높은 직업의 1위는 기업 고위 임원이 차지했다.

여기서 말하는 고위임원이란 이사, 상무 등을 제외한 CEO를 뜻한다.

기업 고위임원임을 감안하면 낮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평균이기 때문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전망도 나와있는데 전망은 다소 낮은 수치인 36.7%로 나와 있다.

만족도는 100을 만점으로 75로, 업무스트레스가 많은 편으로 추정된다.

2위는 국회의원이며 국회의원의 각종 수당을 포함한 금액이다.

전망은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 재선을 하지 못할 시 실직을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위는 도선사로, 만족도가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은 직업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도선사는 항만, 운하 강 등의 일정한 도선구에서 선박에 탑승하여 안전하게 수로로 안내하는 직업이다. 이는 특정 면허가 필요한 직업으로 전문직으로 분류된다.

4위는 성형외과 의사, 5위는 항공기 조종사, 6위는 변호사, 7위는 외과의사, 8위는 치과의사를 기록하고 있다.  

9위는 대학교 총장 및 학장, 10위는 행정부 고위 공무원이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같은 의사라는 직업임에도 치과의사는 상대적 만족도가 상당히 낮은 반면 정망에서는 보다 우세한 점을 볼 수 있다.

11위~20위권에서도 대다수 의사들이 차지한다.

11위가 정신과의사, 13위가 산부인과 의사, 15위가 안과의사, 16위가 피부과 의사, 18위가 비뇨기과 의사, 19위가 소아과 의사다.

그외 12위가 의약계열 교수, 14위는 프로야구 선수이며, 17위는 공학계열 교수, 20위가 회계사다.  

이 가운데서 프로야구 선수의 만족도는 24에 불과하며, 산부인과 의사의 전망은 0.0이라고 표기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