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아카데미 로고

  • 시험정보
  • 온라인강의

    신규강의UP

  • 모의고사
  • 학습게시판
  • 나의강의실
  • 학원강의
시험정보

공지사항

HOME>시험정보>공지사항

글보기
제목
[수험뉴스] 내년 공공일자리 사상 최대 채용..TOP 10 살펴보니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7.01.19 조회수 2,55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공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내년 사상 최대 규모인 2만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을 통해 최다 인원 채용계획을 발표한 346개 기관 중 상위 10개사를 공개했다.

 

1위 한국전력공사(총 1271명) | 일반 1016명 + 고졸 255명



한국전력공사가 2017년 공기업 부문에서 가장 많은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은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해외사업, 투자 또는 출연, 보유부동산 활용사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



1271명의 파격 채용을 예고한 한전은 일반 채용부문에서는 1016명을, 고졸 채용부문에서는 255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에는 청년인턴으로 지원한 일반 지원자와 고졸 지원자가 각각 500명, 190명씩 포함되어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신입사원 초임은 일반, 고졸 공히 3000만원 초반으로 알려졌으며, 한전 직원들의 평균 보수액은 2016년을 기준으로 7403만원 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4년 11월 전남 나주시로 이전했다.



2위 한국철도공사(1091명) | 일반 873명 + 고졸 218명 

 


대표적인 SOC 기업인 한국철도공사가 총 109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경인선 개통을 시작으로 117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국가 대동맥으로서 경제성장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으며, 운송사업, 다원사업, 해외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한국철도공사는 내년 1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2월 서류/필기전형, 3월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즈음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7 채용은 일반 부문에서 인턴십을 통해 정규 직원 873명을 채용하고, 고졸자 부문에서는 별도 인턴십 없이 218명의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의 신입사원 초임은 전일제 기준 2800만원 선으로 알려졌으며, 직원 평균 연봉은 2016년 기준 6467 만원 가량이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본사는 대전시 동구에 있다.



3위 국민건강보험공단(1050명) | 일반 840명 + 고졸 210명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관리운영 주체인 보험자로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사회보험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국민건강보험이 3위에 올랐다.


행정직/건강직/요양직/전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건보는 일반 전형에서 840명, 고졸자 전형에서 210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2월 말~3월 초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며, 3월~4월 사이에 본격적인 채용전형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일제 일반직 기준 초임연봉은 2900만원 수준이며, 전체 연봉 평균은 2016년 기준 6277만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해 있으며, 지난 15년 12월 사옥 이전을 마쳤다.



4위 서울대학교병원(873명) | 상세 계획 미정 



내년에는 대학병원들의 적극적인 채용 행보가 매서워질 전망이다. 그 중 서울대학교병원은 병원 중에서는 최대의 채용 규모를 예고하며 4위에 올랐다.


서울대병원은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선도해온 명실공한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취업난 해소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내년 873명의 대규모 신입채용을 예고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의 신입사원 초임은 2016년 기준 3931만원이며, 전체 연봉 평균은 2016년 기준 582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5위 근로복지공단(871명) | 일반 851명 + 고졸자 20명 



산재/고용보험 서비스와 산재의료 서비스, 근로자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이, 내년 871명을 채용할 전망이다.  



일반직/전산직/전문직 등 부문에서 일반 전형 851명과 고졸자 20명(고졸은 일반직에 국한)에 대한 채용계획을 밝힌 근로복지공단은 내년 5월부터 일반직 전형의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이후 6월에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치른 이후 7월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의 신입초봉은 일반채용 기준 2708만원 수준. 전체 평균 연봉은 5463만원 선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14년 울산시 중구로 이전했다. 



6위 부산대학교병원(856명) | 상세 계획 미정 



서울대병원에 이어 부산대학교병원이 856명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혀 대학병원으로는 두 번째, 전체 순위로는 여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개원 6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대학교병원은, 경남 양산을 비롯한 동남권역에서의 주요 전문질환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의료서비스의 선진화를 이루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부산대병원이 공개한 2016 신입사원 초임은 2907만원이며, 정규직 평균연봉은 5171만원이다. 



7위 한국수력원자력(661명) | 일반 538명 + 고졸 123명 



올해 3월 경북 경주시로 이전한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산대병원에 이어 7위 규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 등을 통해 국내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  


한수원이 예고한 2017 채용규모는 661명으로, 내년 3월에 모집이 시작되는 정규직 전환형 대졸인턴 213명과 청원경찰인턴 50명의 신입직 T.O가 포함되어 있다. 신입 지원자들은 3월 접수를 시작으로, 직무역량검사, 인성검사/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의 인턴십을 이수하게 된다. 한

목록

이전글 [수험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745명 선발
다음글 [수험뉴스] 경기도내 71개 공공기관, 올해 정규직 366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