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항상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을 돌봐주시는 정경동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작년(2018)년 회사를 다니면서 경기도경력 시험본후 물리과락 맞고 떨어졌습니다.

올해(2019)년 공고가 뜨고 바로 회사를 그만두고 두달 반정도 온라인 강의만 들었습니다.

응용은 이학민 교수님 기본강의 듣고, 정경동 교수님 모의고사 10회 들었습니다. 이학민 교수님 강의는 자세하고 이해하기 좋은데 양이 무척 많습니다. 정경동 교수님 강의는 경기도 경력경쟁에 특화되어 강의가 짧고 압축요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물리는 정경동 교수님 이론강의와 모의고사 10회 들었습니다. 경채 시험의 관건은 물리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이 너무나 많고 문제의 난이도를 아직도 종잡을 수 없습니다.

일단 물리는 기본에 정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정경동교수님의 이론강의 및 모의고사는 특화되있습니다. 강의와 병행하여 꼭 나만의 물리공부 방향을 잡았습니다. 저는 다양한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문제를 풀더라도 꼼꼼히 이론을 받쳐가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조금은 더디지만 문제의 난이도를 알 수 없기에 저는 이런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필기 합격후 운이 좋게 일배수가 되지 않아서 면접을 마음 편이 준비했습니다. 처음으로 정경동 교수님을 만나 그룹스터디하고 기출문제 면접을 접했습니다. 면접은 말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는 연습을 기출문제 위주로 연습했습니다. 면접은 교수님이 시키는것만 하면 됬습니다.

다시 한번 정경동교수님과 우리조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