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부기간

2021년 공채를 목표로 3개월 정도 공부 습관을 만들고 공부 후 경채 공고 확인 후 약 6-7주간 경채준비를 하여 경채를 응시함.

2. 공부 시작 전

공부 시작 전 공채를 준비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시간배분 및 규칙적인 생활로 경채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나름 자신 있었음. 또한 공채(5과목)을 하다가 경채(2과목)을 하려하니 나름 행복한 상태로 공부를 시작함. 또한 공채 준비 뿐만 니라 토목기사(2020년 4회차)합격 직후라서 응용역학에는 자신이 있었음. 하지만 물리 공부는 고등학교이후로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물리 공부에 대한 걱정이 많았음.(고등학교 때 과학은 지구과학 함). 토목기사를 한솔아카데미 인강으로 공부를 해서 자연스럽게 한솔아카데미 경채 인강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됨.

3. 공부 시작 후

물리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어 정경동 교수님과 상담 후 이론 하지말고 바로 기출문제 시작하라고 말을 듣고 13,15년도 기출문제를 바로 시작함, 기출을 하면서 이론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문제 접근방법과 같은 노하우를 같이 배워 조금 더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었음.(이러한 방법이 경채 합격하는데 가장 빠르면서 정확함 방법이라고 생각함) 물리에 좀더 비중을 두고 물리와 역학을 충분히 익힘.

4. 하루 일과

08:00 기상 및 운동(웨이트트레이닝)

09:00 아침

09:30 오전공부

12:00 점심

13:30 오후 공부

18:00 저녁

20:00 저녁 공부

23:00 공부 끝

24:30 취침

하루일과는 최대한 무너트리지 않는 선에서 평일 6일 동안은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함. 또한 주 1회는 충분한 휴식과 여자친구가 있어서 데이트를 함. 가장 중요한건 습관이라고 생각함.

5. 강의

➀ 13,15년도 기출(물리,역학) : 약 2-3주정도 강의듣고 정리하고 이론익히고 문제풀고 하면서 계속 회독함.

➁ 18,19년도 기출(물리,역학) : 약 2-3주정도 강의 들으면서 어느정도 이론을 알고있어서 문제풀고 회독하는거에 집중적으로 하면서 점수 높이는데 집중함.

➂ 16,17년도 기출(물리, 역학) : 시험보기 1주일전 가장 지루해지고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서 공부에 대한 흥미를 굉장히 잃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문제를 풀고 싶어 상담 후 시작함.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익히고 어느정도 아는문제, 모르는문제를 판별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시험보기전까지 흥미를 다시 갖고 집중할 수 있었음.

6.시험 후기

처음 시작할때부터 2달만에 합격한다는 점에 의심 아닌 의심을 시작으로 어느 정도 의심이 있던거는 사실이었지만 믿을 곳이 없었기에 무조건 교수님 믿고 따라가기로 마음을 먹고 교수님의 노하우와 이론을 얻어가기 위해 노력함. 시험 후 교수님 말씀대로 문제 전체의 거의 대부분(90%~100%)가 시험에 출제됨. 충분히 믿고 합리적 의심없이 믿고 교수님과 상담 후 상담 내용 토대로 하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귀인을 만났다고 생각함) 이번 시험이 엄청 쉬웠던것도 있지만 교수님과 같이 풀었던 문제에서 다 나옴. 제발 저처럼 의심하지마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교수님이 상담 때 하셨던 ‘강의 잘 듣고 따라오시면 충분히 합격합니다’라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맞는 말임. 또한 시험을 보면서 시간배분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느낌. 본인은 시간배분을 못해 못풀고 찍은 문제가 좀 있었음.(평균 77.5점)

7.면접 후기

면접은 핀스피치 학원에서 면접 수업 들으면서 준비함. 대학생이지만 살면서 면접은 한번도 봐본적이 없어 너무 막연하고 답답해서 학원을 다녀야겠다 생각해서 다님.(찾아온 기회 돈도 돈이지만 놓치고 싶지 않았음.) 학원에서 다들 똑같은 내용이고 비슷비슷하다고 안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제가 느꼈을때는 맞는 말이지만 학원에서 하는 면접 스터디 뿐만아니라 학원에서 방향을 확실하게 잡아주셔서 방향 잡은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됨.(스터디원 구성이 제일 중요함)

5분스피치:내가 영화 책 드라마 속에서 되고싶은 인물과 이유

사전조사서: 잘 기억안남..(죄송합니다)

질문1. 자신의 장점을 넣어 자기소개

질문2. 5분스피치에서 말한 인물이 너무 뻔한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질문3. 지원시에 대해 알고 있는 사업

질문4. 사업에 관련된 부서에 가고싶은가? 가고싶은 부서는 무슨 일을 하는가?

질문5. 도로계획을 하는 순서

질문6.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한 경험

더 많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음. 멘탈 탈탈 털리고 너무 털려서 시간이 너무 빨리감. 엄청 겁주는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나름 진지한 분위기에서 사업관련과 지원시에 관련된 질문과 사업관련 전공이 2문제정도 나옴. 면접자의 열정과 경력에 많은 관심이 있어보임. 본인은 경력은 없었지만 자료조사를 많이 해감.

결론 : 정경동 교수님 믿고 상담 후 방향을 잡아주시는 대로 믿고 따라가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세운 계획과 목표를 꾸준하게 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함. 면접은 저처럼 면접 경험이 없고 방향도 스스로 잡기 어려우면 학원다니시는거 추천함. 또한 면접학원 다니면서 면접 스터디가 중요함. 면접 스터디하면서 실전경험도 쌓고 내가 보지 못한 부분을 피드백받을 수 있음. 또한 면접스터디원 구성이 제일 중요하고 구성원들의 열정과 마음가짐 또한 중요함.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