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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뉴스] 국가직 9급 주요 직렬 지원자 현황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7.02.01 조회수 2,393

 

국가직 9급 주요 직렬 지원자 현황

교정직 男子 지원자 1만 명 넘을까?

 

 

국가직 9급 응시원서 접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원한 직렬의 경쟁자가 적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시원서를 접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무원저널은 국가직 9급 원서접수에 앞서 직렬 선택에 대한 고민을 마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6년간의 국가직 9급 주요 직렬의 지원자 규모를 살펴봤다.

 

일반행정 전국모집은 2011년에는 4만8,07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면서 전체 직렬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지만, 2012년에는 채용규모가 감소해 많은 수의 지원자가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이 해에 일반행정 서울·인천·경기의 지원자 수는 2만1,966명으로 지난 6년 중 가장 많았다.

 

이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모집의 출원규모는 평균 3만5천여 명 수준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올해는 일반행정 전국모집의 채용규모가 작년보다 2.7배 늘었기 때문에 지원자 역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모집은 채용규모에 따라서 등락 폭이 컸다. 매해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지원자가 몰리긴 했지만, 2015년의 경우 2011년 이후 가장 적은 8,991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고, 작년에도 수도권 지역의 지원자 수가 1만 명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는 전국모집의 채용규모가 지역모집보다 2배 이상 많기 때문에 지원자가 작년보다 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동안 호황을 보인 세무직도 올해는 지원자 수가 예년만 못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채용과 고교이수과목 신설 등의 사정으로 2013년에는 전년 대비 2.6배 이상 지원자가 늘었고, 2015년에는 모든 직렬 가운데 가장 많은 4만4,86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등, 인기를 끌었던 세무직이지만 올해는 작년 대비 채용규모가 30.5% 감소한 탓에 수험생들의 도전 정신을 꺾을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2015년에 채용규모가 크게 감소해 최근 6년 중 가장 적은 인원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3배 가까이 채용규모가 증가해 지원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해마다 늘 비슷한 인원이 지원하는 직렬도 있다. 선거행정직의 경우 고교이수과목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매해 2천 명 즈음에서 지원자 수가 결정되고 있으며, 교육행정직의 경우 지난 6년간 최소 7,343명, 최다 9,894명 지원으로 상대적으로 평탄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직렬은 교정직(남자)이다. 올해 작년보다 무려 498명 증가한 910명을 선발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을 회피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6년간 교정직 남자 분야의 지원자 규모는 ▲2011년-5,000명 ▲2012년-6,075명 ▲2013년-7,652명 ▲2014년-6,973명 ▲2015년-6,871명 ▲2016년-8,349명 등으로, 올해 시험에 작년과 같은 인원이 지원할 경우 한 자릿수의 경쟁률(9.2대1)을 기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올해 교정직 남자 분야에는 1만 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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