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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16 국가직 9급 면접 후기
글쓴이 관*자 등록일 2016.07.21 조회수 6,314

안녕하세요. 정경동입니다.

 

직접 글을 올리기가 그래서 제게 멜로 들어온 면접 후기입니다.

다른 시험 면접에서 참고해서 준비를 하시는데 참고하세요.

 

~~~~~~~~~~~~~~~~~~~~~~~~~~~~~~~~~~~~~~~~~~~~~~~~~~~~~~~~~~~~~~~~~~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면접문제와 대충의 흐름 설명드리겠습니다.

대기장에서 면접안내를 들은후 자기기술서 작성(제한시간 20분으로 기억함)하였습니다.
2개 문제였으며
1번. "나 자신의 부족한 능력때문에 조직에게 피해를 준 경험
또는 내가 조직내에서 어떤 부족한 사람을 도와줬던경험 중 1개를 택해 상세히 기술하시오."였던거 같은데 저는 나 자신의 부족한 능력때문에 조직에게 피해준 경험을 선택해서 다른 선택사항이었던 내가 조직내에서 부족한 사람을 도왔던 경험이 정확한 문제였는지 기억이나지 않아요ㅠㅠ

2번. "본인이 산림청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전임자가 러시아산 소나무 2000(20000?)그루를 들이기로 업무를 처리하였다. 하지만 그곳 주민들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러시아산이 아닌 국산 소나무를 들여야한다며 본인에게 항의할때가 들어왔다. 국산으로 바꾸기에는 예산낭비의 문제가 놓여있다.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로 기억합니다.
20분(제기억에 20분으로 기억)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생각해보지않은 경험을 떠올려야했고 2번 문제는 상황판단을 위해 여러번 다시 문제를 읽느라 시간을 보냈네요. 1문제당 10줄~15줄정도 공간이있었던거같은데 각각 7~8줄정도 채워썼더니 20분이 다 지나간거같아요..


자기기술서 제출후 순번이 뒷번호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제 차례가되어 5분스피치 작성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5분 스피치 작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제지를 받아 제한시간 10분으로 5분 스피치작성하였습니다. (이 문제지는 면접워원님께 제출할필요없으며 10분동안 내가발표할 내용을 내 마음대로 적고 면접위원님이 있는 면접공간 안에도 들고갈수있는것입니다. 면접이 끝난후 진행요원에게 반납해야함)
주제는 "인공지능이 대체가능한직업으로 1위 텔레마케터 2위 xxx ... oo위 공무원(상위권 순위였음 10위안에 들었던가.. 기억안나요ㅠ) 이러한 통계자료를 주고 이렇게 인공지능이 대체가능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공무원을 대체할수없는 이유를 자유롭게 설명하시오." 였습니다. 문제를 본 순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했지만 제출할 것도 아니었기에 침착하게 발표의 방향을 잡았고 문제지에는 발표도입부분을 쓰고 발표에 들어갈 핵심단어들을 적어놓았습니다
10분의 작성시간후에는 더이상 더 내용추가할수없도록 펜을 집어넣으라하고 면접장이있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이동 전에 화장실갈 시간도 주었으며 면접장있는 장소로 이동후 면접위원님들이 있는공간에 들어가기전까지도 시간이 5~10분정도? 있었음..)

면접장 입장후 2명의 면접관님 계심. 5분 스피치 작성한주제에 대해 설명해보라하셨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체할수없는 이유 3가지정도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경험사례도 하나 집어넣어 설명했습니다. 5분이란 시간을 채웠는지 모자랐는지 남았는지는 시계를 안차고가서 모르겠고 면접관님은 제 맺음말이 끝난후 '발표 끝나신거죠?' 이렇게 물으시고
제 근거에 대한 반론을 들며 면접관님의 몇차례의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저도 몇차례 답변을 하며 시간을 많이 보낸건지 모르겠으나 다음 주제로 넘어가자하셨습니다.

다음 주제는 자기기술서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미리 써서 제출했었기에 면접관님도 제가 쓴 내용을 대충 알고계셨습니다. 어떻게 조직내에 피해를 끼쳤을때 해결하려했는지 여쭤보셨으며 저도 답변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가

가로수 문제에 대해 여쭤보셨습니다. 이렇게저렇게답변후 후속질문이.. 전임자가 위법하지는 않지만 시민이나 자치단체가 납득하지못하게 정당하지않은방법으로 가로수를 들였다면?

이 질문은 어느순서에 들어가야할지 순서는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공직관에 대한 질문을 물으셨습니다. 저는 청렴성을 들었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공직관을 생각하게된 이유를 요새 사회문제와,김영란법과,국가경쟁력과도 연결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면접관님은 상황형 질문을 하셨습니다
공무원으로 들어간다면 어떤전문성을 키우겠는가 물으셨습니다. 처음에는 헤매대가 답변을 했는데 잘 넘어가주셨습니다.

면접시간을 꽉채웠는지 면접요원분이 시간때문에 들어왔다 나오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질문하셔서 답변드리고 나왔습니다..

면접중간중간에 면접관님의 질문요지를 잘못알아들었던게 2번,3번정도있었던거 같습니다. '이 대답을 원하시는건가?' 하여 답변드린게 2번정도있었고, 면접이 끝난 지금에도 질문요지를 이해못하고 있는 질문도 1개 있어요. 이해가 안되서 그런지 그 질문은 기억에도 없어요. 면접끝나자마자 친구에게 후기를 말할때도 이 질문을 기억못해서 친구도 참 궁금해하더군요. 대체 어떤질문이었길래 이해를 못하고 기억이 안나냐며ㅎㅎ
이상후기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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